전체 글32 [reddit번역] 내 딸을 죽인 살인자에게 온 이메일 레딧 번역 원문 링크 :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55eo23/an_email_from_my_daughters_killer/ 우연의 일치를 믿어?이상한 질문 같지, 안 그래? 나도 전에는 별로 생각한 적이 없었어. 이쯤에서 설명을 해야 되겠지.어제는 내 딸이 실종된 지 1년째 되는 날이었어. 어떤 몸값 요구 편지도, 유해도 발견되지 않았어. 폭행치사나 납치의 표준이론을 지지할 만한 증거는 눈꼽조차도 없었어. 그녀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모든 상황이 너무 기이하게도 깨끗했어.14살 소녀는 어떤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딸 이름은 에밀리였지. 난 이젠 그 무시무시한 "과거형"1)을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어. 그건 쓰디쓴 축복이야. 우리 모두에게 엄청.. 2017. 7. 10. [Reddit번역][혐][레전드] 팬케이크 가족 우선 이 글은 빈 속에 읽으세요. 저 밥 먹고 절정부분 번역하다가 토할 뻔 했어요;; 진심입니다. 진짜 감정이입해서 읽으니깐 우엑.더 이상 말은 안하겠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거 같아서요. 저번 번역 글보다는 번역 질은 올라간 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비위 약하신 분은 뒤로가기 버튼 누르시고요ㅎㅎ 옛날에 업로드했을 때 번역이 중간에 한 문단 정도 안 되어 있어서 그 부분 수정해서 올렸습니다.추가로 번역 글이 좀 많아져서 이 글을 제가 번역한 글 중 레전드로 뽑습니다. 원문 링크 :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51o8wk/nsfw_the_pancake_family/ 그렇게 시허옇다고? 세상에, 내가 귀신처럼 보인다고 장담하지. 피 2 갤런(영국:9리.. 2017. 6. 30. [Reddit번역]난 동정인 남자인데, 이례적인 임신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야. [마지막 화] 레딧번역 원문 링크 :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3858pz/i_am_a_virgin_and_a_male_hospitalized_by_an/2017/06/29 - [레딧] - [Reddit]나는 동정인 남자인데...어떻게 뱃속에 태아가 자라고 있어서 병원에 입원했지? [part 1]2017/06/29 - [레딧] - [Reddit]난 동정인 남자인데, 이례적인 임신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야. [Part 2] 일단 말이 퍼지면, 난 시위자들이 시위 팻말을 들고 집으로 갈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출산 소식은 그 사람들을 춤추게 만들고 환호를 하게 하더군. 뭐가 더 끔찍한 건지 모르겠어. 이반이 '출산' 도중 죽은 거나 임신 중절 반대지지자들은 단지 아기한테만 .. 2017. 6. 30. [Reddit번역]난 동정인 남자인데, 이례적인 임신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야. [Part 2] 레딧번역1/13 번역 조금 수정했습니다.원문링크 :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37w66j/i_am_a_virgin_and_a_male_hospitalized_by_an/2017/06/29 - [레딧] - [Reddit]나는 동정인 남자인데...어떻게 뱃속에 태아가 자라고 있어서 병원에 입원했지? [part 1] 그 애가 지 몸을 할퀴는 걸 멈출 수 없어서 벙어리장갑 같은 특수 장갑을 끼워놨어. 그랬는데도 걘 멈출 수 없었어. 단테의 9층짜리 지옥에 있는 것처럼 배가 가려워 미칠 거 같다고 항상 말했어. 병원 사람들이 벙어리장갑을 끼우기 전에, 에번은 사방에 피가 철철 흐를 때까지 배를 심하게 긁었어. 병원에서 걔 손톱 밑에서 피부 조각을 꺼내기도 했다니깐.. 2017. 6. 29. [Reddit번역]나는 동정인 남자인데...어떻게 뱃속에 태아가 자라고 있어서 병원에 입원했지? [part 1] 레딧 번역글1/13 조금 번역 수정했습니다.원문링크 :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37rwib/i_am_a_virgin_and_a_male_with_all_of_my_masculine/ 그들은 처음엔 내가 헤르니아(탈장)가 있다고 했어. 내가 묘사한 고통이나 복부의 외향적인 모습을 보면 그들 말이 맞는 거 같아. 하지만 얼마나 많은 외과의사와 이야기를 해도 왜 그 덩어리가 그렇게 덜렁덜렁 움직이는 지는 설명하지 못하더라. “당연히 움직일때 어떤 큰 부속기관도 같이 흔들거리죠.” 라고 톰프슨 의사가 작고 둥근 안경을 쓴 채 말했어. 그는 백발을 어깨까지 내려오도록 길렀어. “비만인이 걸어가면 배도 같이 출렁거리잖아요.” 그는 웃었지만 난 웃을 기분이 아냐. .. 2017. 6. 2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