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4 [맛집] 마라탕 맛집을 찾다- 합정 타오마라탕 사실 원래 최애 마라탕집이 있었다. 친구랑 먹으러 가려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못 먹은지 몇 개월째... 그러다 친구를 필히 만날 일이 생겨 합정으로 갔다. 그 곳에 평이 좋은 마라탕 집이 있어서 그 곳으로 가기로 했다. 결론은 총합 ★★★★★/5개, 또 올 확률 100%, 친절함 100%, 가격 대만족, 인테리어 깔끔. 진짜 또 갈 생각이다. 나는 중국식 마라탕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국밥의 민족이라 그런지 국물까지 마셔야 한다. 그래서 마라탕 국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하다. 중국에서는 마라탕 국물까지 마시는 놈이라는 욕이 있다고 한다..그 정도로 가난하다고. 그래도 마라탕 국물은 진짜...필수요소인데. 1. 여기 가격이 싸다. 내가 가던 최애 마라탕집이랑 가격이 비슷한 거 같다. 거기는 광화문쪽에 .. 2020. 4. 3. [최악의맛집] 청정해산물 내가 최악의 맛집이라고 부제를 붙인 건 마케팅으로 인해 유명세를 탄 것 같다고 생각해서이다. 맛집이라고 홍보를 하지만 나에게는 돈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아까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비스 최악 음식맛 최악 분위기 최악 의 최악 삼박자를 가진 인생 최악의 맛집 중에 하나가 되었다. 검색하면 맛있다 등등 블로그 글이 많은데 내가 봤을때 그 중 80% 아니 90%는 돈받고 쓴 거 같다.... 결단코 가지 마라. 가보고 마음에 들었으면 내가 할 말은 없지만 처음 가는 사람은 가지 말어라. 그래도 간다면 애도의 눈물을... 나는 여기서 뭘 먹었냐? 여기서 조개구이 대자 6만원짜리를 시켰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 맛은 있었다. 다만 와서 봐주는 사람도 없고 알아서 먹으라는 분위기...심지어 음료수, 소주도 .. 2017. 10. 6. [맛집평가] 신사동 닭한마리 감자탕 2017/7/30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데 솔직히 난 티비 맛집 안 믿는다. 뻥인 곳이 많아서 근데 여긴 최고! 다만 닭도리탕은 진짜 오래 걸림. 한 30분 기다렸나? 메뉴도 괜찮음. 각 만원씩 내면 딱이라 좋음 닭도리탕은 약간 맵던데 맛있었다. 국어국립원 병크로 닭볶음탕이라는 기과한 단어를 만들어냈는데, 그 덕분에 내가 좋아하던 국물 자작자작한 닭도리탕이 대부분 사라졌다! ㅠㅠ 국어국립원때문에 요리법도 바뀌어서 레알 닭을 볶는 레시피라니..닭이니깐 그나름대로 맛은 있는데 닭도리탕 틀렸다고 하지말자. 제발...닭닭탕이 뭐냐고. 법조문부터 바뀌고 시작하자. 이건 감자탕인데 감자탕은 그냥...별로. 도전하지 말길. 이 집 제일 맛있는건 닭한마리인듯. 국물이 찐하고 맛있고 칼국수까지 먹는데ㅠㅠ .. 2017. 8. 2. [맛집평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라멘집 2017/7/16 일요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솔직히 맛집이 있나? 체인점 서가앤쿡조차 영등포는 절레절레 특히 모르는 일식집은 탐퀘에서 절대 도전하면 안된다. 이건 나중에 글 올려야징 줄 엄청 서있어서 가본 집. 지하2층 함박집 맞은편에 있뜸. 깜박하고 뒷장을 안 찍었네. 뒷장은 음료수랑 사이드메뉴 음...솔직히 말하지면 줄은 엄청 길지만 엄청 잘 빠지고 안되는 메뉴도 있더라. 히야시 츄카멘 먹고 싶었는데 다 팔렸다...그래서 돈카츠라멘이랑 히야시 탄탄멘 시킴 기본메뉴 - 돈카츠라멘 음...돼지잡내가 좀 심했다. 반숙 계란은 맛있음. 차슈도. 근데 그게 다임^^ 세트먹음 세트먹으면 가리아케랑 밥 같이 나옴. 밥...절레절레. 가리아케는 맛있음^^ 마요네즈 굳 히야시 탄탄멘. 졸라 매운 탄탄멘 .. 2017.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