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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

[맛집] 마라탕 맛집을 찾다- 합정 타오마라탕 사실 원래 최애 마라탕집이 있었다. 친구랑 먹으러 가려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못 먹은지 몇 개월째... 그러다 친구를 필히 만날 일이 생겨 합정으로 갔다. 그 곳에 평이 좋은 마라탕 집이 있어서 그 곳으로 가기로 했다. 결론은 총합 ★★★★★/5개, 또 올 확률 100%, 친절함 100%, 가격 대만족, 인테리어 깔끔. 진짜 또 갈 생각이다. 나는 중국식 마라탕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국밥의 민족이라 그런지 국물까지 마셔야 한다. 그래서 마라탕 국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하다. 중국에서는 마라탕 국물까지 마시는 놈이라는 욕이 있다고 한다..그 정도로 가난하다고. 그래도 마라탕 국물은 진짜...필수요소인데. 1. 여기 가격이 싸다. 내가 가던 최애 마라탕집이랑 가격이 비슷한 거 같다. 거기는 광화문쪽에 .. 2020. 4. 3.
[맛집평가] 신사동 닭한마리 감자탕 2017/7/30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데 솔직히 난 티비 맛집 안 믿는다. 뻥인 곳이 많아서 근데 여긴 최고! ​ 다만 닭도리탕은 진짜 오래 걸림. 한 30분 기다렸나? ​ 메뉴도 괜찮음. 각 만원씩 내면 딱이라 좋음 ​ 닭도리탕은 약간 맵던데 맛있었다. 국어국립원 병크로 닭볶음탕이라는 기과한 단어를 만들어냈는데, 그 덕분에 내가 좋아하던 국물 자작자작한 닭도리탕이 대부분 사라졌다! ㅠㅠ 국어국립원때문에 요리법도 바뀌어서 레알 닭을 볶는 레시피라니..닭이니깐 그나름대로 맛은 있는데 닭도리탕 틀렸다고 하지말자. 제발...닭닭탕이 뭐냐고. 법조문부터 바뀌고 시작하자. ​ 이건 감자탕인데 감자탕은 그냥...별로. 도전하지 말길. ​이 집 제일 맛있는건 닭한마리인듯. 국물이 찐하고 맛있고 칼국수까지 먹는데ㅠㅠ .. 2017.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