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battle1 [감상] 피아노 배틀 위드 오케스트라 평점 : ⭐️⭐️⭐️하고 반 시간 : 17:00~19:00 (쉬는 시간 20분) 장점 : 배틀이라 재미있다. 단점 : 여기는 한국이다....(이유는 나중에) 오늘 친구와 함께 피아노 배틀 위드 오케스트라(Piano battle with orchestra)를 봤다. 클래식은 듣긴 하는데 음밖에 모르는 바보라 자세한 사항은 모른다. 피아노 배틀, 그럼 피아노로 싸우는 건가? 지루한 클래식이 아닐 수도 하는 마음에 보러 갔다. 콘서트 홀로 가는 길은 힘들었다. 8층인데 엘리베이터는 좁고 몇 개 없어서 그렇다. 그리고 클래식을 듣는다고 모든 사람이 교양 있는 사람은 아니라는 점도 알게 되었다. 만원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너무 더워서 살살 부채질했더니 체취가 자기한테 온다고... 향수로 오물을 가리던 18.. 2019. 9. 29. 이전 1 다음